스테이모로 (속초 감성 숙소) 내돈내산 찐 후기

안녕하세요, 혜숑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생일 기념으로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스테이 모로'라는 숙소에 다녀왔어요!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가성비?숙소를 많이 다녔는데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특별한 숙소를 데리고 가줬습니다.

 

처음 입구에서부터 "나 감성숙소야 어서와!!!"

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마냥 너무 예쁜 숙소였습니다.

 

저희는 스테이 모로의 a-01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숙소 구조

 

이 숙소는 정말 많은 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이렇게나 풀이 많고 날도 더운데 숙소 내부에 벌레 한 마리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

정말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베란다 창 여는 것 부터가 남다른 정말 잘 지어진 집이고,

정말 남다른 관리를 받고 있는 집이구나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숙소의 특별한 점은 24시간 온수풀이 나온다는 점!

또한, 이걸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주말에 묵었는데도, 가격이 정말 괜찮다는점!

어디를 찍어도 정말 예쁘다는 점!

 

정말 장점이 많은 숙소였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여름의 풀숲에 둘러싸인 숙소인지라,

해가 지면 벌레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물론 모기도..!)

해가 지기 전에 온수풀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긴 말 줄이고 아래의 동영상과 사진을 참고하시어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이 숙소의 홈페이지입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들어가서 더 살펴보세요~!

 

https://www.staymoro.com/

STAYMORO

 

(광고받고 쓴 글이 아닙니다.)